2019/20 NBA 정규시즌 현재 농구코트를 가장 뜨겁게 만드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등 정말 기라성같은 농구스타들 사이에서도 발군의 기량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포스트 래리버드라는 닉네임이 붙은 바로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 선수인데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NBA발 루카(Luka)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HOT한 남자 루카 돈치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돈치치(Luka Doncic)는 2018년 댈러스 매버릭스에 입단한 올해 20살(99년생) NBA 2년차 가드인데요. 신장 201cm, 99kg의 건장한 체격에 공격코트와 수비코트 모두 결점이 없는 잠재능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로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2018/19 시즌 72경기 출전 평균 21.2점 리바운드 7.8개 어시스트 6.0개라는 신인의 기록으로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그 결과, 2018 NBA 신인왕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차세대 NBA 슈퍼스타의 예고편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의 루카 돈치치의 퍼포먼스는 정말 NBA 2년차에 20살 맞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적어도 현재까지는 NBA코트를 지배하고 있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2019/20 NBA 정규시즌 루카 돈치치는 아직 시즌초반이지만 20경기 출전하여 평균 30.7점 리바운드 10.3개 어시스트 9.4개라는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기록은 NBA 킹 르브론 제임스의 신인시절 3년차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입니다. 현재는 다소 전성기가 지난 르브론 제임스지만 NBA를 호령했던 선수인만큼 향후 루카 돈치치의 미래가치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루카 돈치치는 매 경기마다 흥미로운 신기록들을 세워가며 NBA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한 경기 50득점 이상, 리바운드 18개 등 개인 신기록과 약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냉철한 경기운영능력을 선보이며 NBA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성적으로도 제임스 하든,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이어 전체 득점 3위, 어시스트는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공수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 클래스 성적을 기록하며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루카 돈치치의 엄청난 활약을 기반으로 댈러스 매버릭스도 현재 서부컨퍼런스 4위에 랭크되며 올 시즌 강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은 스포츠에 있어 너무나 즐거운 일이죠. 이번 시즌 NBA를 이끌어갈 슈퍼스타로 손색이 없는 루카 돈치치의 향후 행보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기세로라면 NBA 올스타 뿐만 아니라 MVP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시즌 마지막까지 엄청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루카 돈치치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EnJoy GGurongpa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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