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EU탈퇴, 브렉시트 발효 이후 변화되고 달라지는 점! 알아두기!

1993년 유럽연합(EU:European Union)이 출범하면서 전 세계 경제, 문화, 정치적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 미국패권주의에 대응할 만한 강력한 공동체제의 탄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분분 했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창립 당시에는 12개국으로 출발했었는데요. 이 강력한 공동체는 확장을 거듭한 끝에 28개국 까지 회원국이 늘어났었죠. 주요 회원국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핀란드, 스웨덴 등 유럽강국들과 그리고 영국이 속해있었는데요.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금융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브렉시트(Brexit)가 확정 됨에 따라 2020년 1월 31일 부로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브렉시트(Brexit) 공식 발효에 따라 달라지는 점과 달라지지 않는 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브렉시트(Brexit)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하는 말인데요. 영국의 Britain과 탈출 Exit의 합성어로 브렉시트(Brexit)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겪던 시기에 EU의 과도한 제재와 영국의 EU재정분담금 문제 등으로 인해 영국의 EU탈퇴가 논의되기 시작되었었는데요. 브렉시트가 논의 될 때마다 전 세계 주식시장은 출렁이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브렉시트가 발효가 되었는데요. 그로인해 당장 달라지는 점과 올 연말까지는 유예기간을 가지며 유지되는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렉시트 발효 직후 변화되고 당장 달라지는 점

 

▷ 유럽의회 내 영국의석 73석 박탈

▷ 영국총리 유럽정상회의 참석불가

▷ 영국의 여권색상 변화

▷ 국가별 새로운 무역협상 본격화

▷ 브렉시트 코인 발행

▷ 독일로부터 범죄인 송환중단

 

 

# 브렉시트 발효 이후에도 변하거나 달라지지 않는 점(올연말까지 유예기간)

 

▷ 여행과 교역

▷ 운전면허 및 애완동물 여권

▷ 유럽건강보험카드(EHIC) 사용

▷ EU 내 거주 및 근무여건

▷ 연금 및 재정분담금

 

 

브렉시트가 과연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어느정도일지 긍정적일 것인지 부정적인 것일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과 영향력이 최소화 되어 긍정적인 변화로 연착륙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까지 영국의 EU탈퇴 브렉시트 관련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 EnJoy GGurong pa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