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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상과 예방수칙! 꼭 확인하세요!

짧았던 설연휴를 보내고 대부분 일상생활로 다시 복귀하셨을 것 같은데요. 명절에 온가족이 모여앉아 즐거운 얘기만 나누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었는데 이번 설연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대한 이야기를 제법 많이 나누셨을 것 같네요. 요즘 정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가 늘어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상과 예방수칙 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우한폐렴으로 미디어를 통해서 보도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이름을 붙일 때 선입견이나 편견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명 등의 이름을 피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정식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 n-CoV) 감염증인데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우한폐렴으로 더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한폐렴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다른질환이 아니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이 되면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하게되는데요. 대표적인 감염증상으로는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등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폐렴과 증세가 비슷하며 심한경우는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잠복기는 3~7일 정도지만 최장으로는 2주가량까지 된다고하니 한동안 정말 주의해서 지켜봐야할 질환임은 분명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예방방법과 권장하는 예방수칙들을 공표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핵심만 요약해보자면 알콜성분이나 비누로 충분히 자주 손을 씻기,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감기증세나 열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기,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하고 다니기, 야생동물 등의 접촉을 피하고 고기류는 가급적 익혀서 먹기 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상식이긴 하지만 주변을 보면 기본수칙을 안지키시는 분들을 여럿 목격하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모두들 필독하셔서 예방수칙을 준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세한 우한폐렴 예방방법은 아래 그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경로 및 전파속도가 예전의 다른 호흡기 질환과 비교해서 무서울 정도로 빠른만큼 감염증세가 있는 사람들의 행동자제가 필요한데요. 감염의심증세나 감기기운이 있는 분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하게 여행중이시라면 위에 나온 예방수칙을 숙지하시어 조심스러운 행동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부터 신종 호흡기질환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데요. 하루빨리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봅니다.

 

- EnJoy GGurong pa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