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ISSUE

2022프로야구 FA선수 이적과 계약연봉! 최종정리!

오늘은 2022년 프로야구 FA주요선수 이적과 잔류가 마무리 된 상황에서 어떤선수가 어느팀으로 이동을 했는지 FA대어급 선수들의 이적현황과 계약연봉에 대해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프로야구시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그런 바로 시작합니다~

No.1 NC 나성범 ▶ 이적(기아 타이거즈)
이번 FA선수 중 가장 기대를 모았던 선수가 바로 나성범 선수인데요. 사실 NC프랜차이즈 스타이기에 잔류가 유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아에서 정말 통큰투자로 국보급 간판타자를 영입하게 되었는데요. 계약기간은 6년 계약금액은 무려총액 150억원으로 정말 최고선수 대우를 제대로 해준덕에 만년 하위 기아로써는 2022 시즌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No.2 LG 김현수 ▶ 잔류(LG 트윈스)
LG트윈스 2022년 프로야구 정상에 오르기 위한 투자를 감행했는데요. 사실 이제는 고참급 선수인 김현수 선수를 잡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한 타격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높이샀는지 계약기간 4+2년(총 6년) 계약금액은 115억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겨주었네요.

No.3 두산 김재환 ▶ 잔류(두산 베어스)
구단재정이 튼튼하지 못한 탓에 그동안 주요선수들의 유출만 하던 두산베어스 간판타자 김재환을 잡을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계약기간 4년 계약금액 115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두산 방망이의 중심을 지켜주었네요.

No.4 텍사스 양현종 ▶ 복귀(기아 타이거즈)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좌완투수 양현종 선수가 메이저리그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른 후 아쉽지만 국내야구에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양현종 선수의 성공을 바랬던 마음이 컸기에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다만 기아에서는 에이스급 대우를 해주며 기아 복귀를 성사시켰는데요. 계약기간 4년 총액 103억원으로 무난하게 계약완료를 하며 2022년에는 든든한 에이스의 복귀로 호랑이의 부활을 기대해 볼수 있겠습니다.

No.5 두산 박건우 ▶ 이적(NC 다이노스)
국내 최고의 외야수 중 한명인 박건우 선수의 이적은 사실 어느정도 기정사실화 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NC의 양의지와 한솥밥을 먹게되었네요. 계약기간 4년 100억원이라는 정말 엄청난 계약을 이뤄냈습니다. NC다이노스 입장에서는 2022년은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려볼 만한 전력을 갖추게 되었네요.

No.6 키움 박병호 ▶ 이적(KT 위즈)
홈런왕 이승엽 이후 국내프로야구 홈런역사를 다시 썼던 키움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병호 선수가 KT위즈로 이적을 하게되었는데요. 계약기간 3년 계약금액 30억원으로 KT에 합류하며 KT의 연속우승에 큰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No.7 삼성 박해민 ▶ 이적(LG 트윈스)
두산 정수빈과 더불어 프로야구 최고의 중견수인 삼성의 박해민이 LG트윈스로 전격 이적을 하게되었는데요. 계약기간 4년 계약금액 60억원으로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외야수비가 불안했던 LG로써는 꼭 필요한 선수영입으로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2022년에는 LG의 날쌘돌이 박해민으로 훨훨 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FA 주요선수 이적 및 잔류현황으로는 롯데 손아섭▶ 이적(NC,4 년 64억), KT 황재균▶ 잔류(KT, 4년 64억), 삼성 백정현▶ 잔류(삼성, 4년 38억), 롯데 정훈▶잔류(롯데, 3년 18억) 등 이 있었습니다. 202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되기 전 부터 올해는 많은 FA선수 이적으로 볼거리가 한층 더 많아졌는데요. 2022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며, 이상 꾸롱파파 였습니다.

- EnJoy GGurong papa -